'강남1970' 이민호 김래원과 진흙탕서 일주일 구른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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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1970' 이민호 김래원과 진흙탕서 일주일 구른 사연?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4.12.23 18: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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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남1970'(유하 감독, 모베라픽처스 제작) 2차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말죽거리 잔혹사'와 '비열한 거리'를 잇는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인 '강남 1970'이 욕망의 땅, 강남을 향해 걸어 들어간 가진 것 없는 두 젊음 종대와 용기가 함께 한 가장 치열한 싸움, 진흙탕 한 가운데서 벌어진 목숨 건 액션의 절정을 담아냈다

내가 죽는 생존이란 절박한 목표를 향해 움직이는 종대(이민호)와 용기(김래원).

'강남 1970'의 2차 포스터는 액션은 스타일이 아니라 이야기를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유하 감독의 액션 연출 원칙을 리얼하게 보여준다.

'강남 1970'은 1월 21일 개봉할 예정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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