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준팔이 거식증 고친 사연 + 길고양이 잔혹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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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 준팔이 거식증 고친 사연 + 길고양이 잔혹사까지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4.12.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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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 준팔이 사연과 길고양이 납치사건 방송이 전파를 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월28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과거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입양해 화제를 모았던 거식증 고양이 준팔이의 근황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준팔이는 주인에게 버림받은 뒤 음식을 거부하는 거식증에 걸려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준팔이는 음식먹어도 일부러 구토를 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당시 준팔이는 광대뼈가 모두 드러날 정도로 말라 안타까움을 더했다.

배다해 씨가 입양한 후  준팔이도 조금씩 음식을 먹기시작했으며 건강을 회복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울산에서 발생한 이른바 '길고양이 잔혹사'로 알려진 길고양이 300마리 실종 사건이 방송됐다. 이들 고양이는 보신용으로 불법 포획돼 '고양이탕'으로 팔려가 경악케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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