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3, 4만원이면 정말 살수 있다 없다?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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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3, 4만원이면 정말 살수 있다 없다? 진실은?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4.12.3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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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노트3를 4만원에 구매할 수 있게 된 소식이 알려져 호기심을 자아냈다.

29일 통신업계에 의하면 SK텔레콤은 갤럭시노트3 기종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최대 72만5000원까지 상향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노트3 공시지원금을 72만5000원으로 받을 경우 할부원금은 10만 원대로, 유통점 지원금까지 감안하면 4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갤럭시노트3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매한다면 10만 원대에 달하는 고가 요금제를 사용해야 한다.

2년을 다 못 채우고 해지할 시에 70만 원대의 보조금이 위약금으로 변하기 때문에 무작정 저렴하다고 구매해서는 안 된다.

앞서 LG유플러스는 갤럭시노트3 보조금을 65만 원대로 상향 조정했다. 대리점 보조금까지 포함할 경우 갤럭시노트3를 13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노트3는 지난해 9월에 출시해 15개월이 지나면서 30만원 보조금 상향선에서 자유로워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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