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씨는 "제가 9년 전, 개그맨이 되기 전 연습생 시절에 남들은 모두 '쟤는 비호감이라 안 될거다'라고 그럴때, 그 한분이 많은 개그맨 선배님들한테 '국주는 될 거다'라고 말해줘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 바로 변기수 오빠다"라고 밝혀 화제를 가져왔다.
이국주 씨의 눈물에 누리꾼들은 "값진 눈물이다" "9년이란 긴 시간 정말 길었을텐데 장하다" "앞으로도 활동 기대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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