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후배들의 응원 끊이질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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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후배들의 응원 끊이질 않아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4.12.3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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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에 열린 '2014 KBS 연예대상', 30일에 열린 '2014 SBS 연예대상'에서도 연예인 김준호 씨에 대한 후배 연예인들의 응원이 끊이질 않고 이어져 감동의 물결이 흐르고 있다.

김준현 씨는 KBS 연예대상에서 '준호 대상 희망가'를 낭독해 김준호 씨에게 힘을 전달했다.
이국주 씨는 SBS 연예대상에서 "배신 때리지 않고 똘똘 뭉쳐서 기다리고 있다.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 코코엔터 사랑한다"라는 말을 전함으로서 김준호 씨를 지지했다.

이 외에 홍윤화 씨,  김현정 씨도 수상 소감에서 김준호씨를 언급하며 그에 대한 응원을 이어갔다.

최근 김준호 씨, 김대희 씨, 등 을 비롯해 김준현 씨, 유민상 씨, 이국주 씨, 김원효 씨 등 40여명의 인기 연예인들이 소속돼 있는 코코엔터네인먼트 공동대표 횡령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김준호 씨를 믿고 코코엔터테이먼트에 함께 있는 연예인들이 위기에 놓였다. 더불어 온갖 추측의 기사들이 이어지면서 김준호 씨는 힘들어했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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