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씨와 '시사IN' 주진우 기자가 함께하는 다음 뉴스펀딩 ‘애국소년단’ 1화가 5일 드디어 공개돼 화제를 모윽 있다.
‘이날 방송에서 주진우는 김제동의 스캔들을 폭로했다.
주진우 씨는 "며칠 전에 누구나 알 수 있는 한국의 톱 배우가 김제동씨 집에 와서 요리를 했다. 거기까진 내가 알고 있다"고 입을 열어 호기심을 자아냈다.
김제동 씨는 "이런 얘기 좋네. 누구나 알 수 있는 톱배우 황정민 씨가 우리 집에 와서 요리를 했다, 뭐 이런거에요"라고 응수했다.
주진우 씨가 "여자였어요"라고 덧붙였다
김제동 씨는 "뭘 좀 요리를 해줘야겠다, 이렇게 굶고 살아선 안 된다 해서 요리를 해준 적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할 거에요?"라고 물어 폭소케 했다.
'애국소년단’'후원금은 현재 112,385,826원으로 목표금액 1억 원을 훌쩍 넘어서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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