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씨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핑크빛 열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세령 상무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전 부인이기도 하다.
이들은 1년간 교제한 뒤 1998년 결혼해 2009년 2월 협의 이혼했다.
당시 이재용 부회장은 전 부인인 임세령씨와 두 아이의 양육권을 번갈아 갖기로 합의했었다.
하지만 두자녀의 친권은 이재용 부회장이 갖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혼 당시 임세령 상무가 받았을 위자료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임 상무가 받았을 위자료가 최소 수백억 원은 된다는 추측도 흘러나오고 있어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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