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발렌타인,,, 발렌타인 데이 기원 왜인지 들어보니 초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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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발렌타인,,, 발렌타인 데이 기원 왜인지 들어보니 초대박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5.01.06 0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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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기원·유래'의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다가오는 2월 14일은 여자가 남자에게 사랑의 표식으로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이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어 '발렌타인데이 기원'을 궁금하게 여긴다

발렌타인데이는 성 발렌타인의 축일로 본래는 이날 부모와 자식 간에, 혹은 연인 간에 선물이나 카드를 교환하는 풍습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역사학자들에 따르면 발렌타인데이 기원은 로마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로마 황제 클라우디우스 2세는 원정을 떠나는 병사의 결혼을 금지한 으로 알려졌다.

이에 반대를 한 사제가 있었고 그가 바로 발렌타인이었는데, 이러한 황제에 반기를 든 것이 원인이 되어 270년 2월 14일 처형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날이 발렌타인데이라는 것이 그 해석이다.

로마 황제는 원정출정에 징집된 병사들이 직전에 결혼을 하면 사기가 떨어진다고 판단해 이들의 결혼을 금지했다.

이는 남겨진 연인에 대한 간절함에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전쟁터에서 몸을 사리고 그것은 패배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때 사랑에 빠진 남녀의 모습을 안타깝게 여긴 발렌타인 신부는 이들 사이의 결혼을 몰래 허락하고 주례를 섰다가 사형을 당하게 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린다
 
이것이 바로 발렌타인데이 기원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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