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의 달인에 나온 주인공은 빨개를 길게 이어 음료수를 마시는 자세를 취했다.
그는 "이게 바로 금연할 수 있는 비법이다"라며 "음료수를 깊게 빨아 마시면 담배피고 싶은 생각이 줄어든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고무줄을 갖고 왔다. "사실 담배를 끊은 뒤 흡연의 유혹은 단 1분 정도 찾아온다. 그것만 참으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다"며 "1분을 참기 위해 고무줄을 손목에 걸고 스스로를 때린다"고 하여 금연 의지를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무줄 아픈데..." "주인공 의지 굳세다" "나도 금연성공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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