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소년단, 막을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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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소년단, 막을 올리다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5.01.06 0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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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김제동 씨와 기자 주진우 씨ⓒ 데일리중앙
개그맨 김제동 씨와 기자 주진우 씨의 '애국소년단' 1화가 지난 5일 막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주진우 씨는 김제동 씨와 톱스타 여배우의 관계를 언급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주진우 씨는 "며칠 전 누구나 알 수 있는 한국의 톱배우가 김제동 씨 집에 와서 요리를 했다. 거기까진 내가 알고 있다"고 말을 꺼냈다.

김제동 씨는 "누구나 알 수 있는 '톱배우' 황정민 씨가 우리 집에 와서 요르릴 했다. 뭐 이런 거예요"라고 대답했다.

반면 주진우 씨는 "여자였어요"를 강조하자 김제동 씨는 "'요리를 해줘야겠다. 이렇게 굶고 살아선 안된다'면서 요리를 해준 적이 있습니다"라며 사실을 인정했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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