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종, 회삿돈 횡령해 미국으로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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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 회삿돈 횡령해 미국으로 도주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5.01.0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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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를 맡았던 김우종 씨가 화제에 올랐다.

김우종 씨는 회삿돈을 불법으로 차지하여 도망간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회사쪽은 "김우종을 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으며 김우종을 찾고 있다고 했다."며 "김우종 대표는 최근 연기자의 출연료와 임직원의 급여로 사용될 회사 자금을 추가로 횡령해 해외 도주했다. 이로 인해 연기자들과 직원들의 급여가 지급되지 못한 상태"에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김우종 씨를 지명수배를 내렸다. 현재 김우종 씨는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은 인터폴에 공조수사를 요청했다고 했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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