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두씨가 영화 <강남1970> 개봉을 앞두고 셀프 홍보에 나섰다.

6일 이연두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21일 개봉(짝짝) 가슴이 '두근두근'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꾸벅)"이라는 글과 함께 사랑스러운 셀카를 공개했다.

개봉을 앞두고 설레이는 마음을 팬들에게 표현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두씨는 <강남 1970> 포스터를 들고 해맑은 미소를 지으면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그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표정과 더불어 상큼한 미모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온라인에서의 반응도 뜨겁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남 1970' 꼭 볼께요 기대됩니다" "'강남 1970' 이연두 예쁘다" "이연두 그리고 '강남 1970' 파이팅!" "정말 팬입니다. 사랑합니다" "'강남1970' 이연두를 위하여~" 등의 글을 SNS에 남겼다.

이연두씨는 영화 <강남 1970>에서 극중 두목의 정부이자 김래원씨과 몰래 사랑을 나누는 주소정 역으로 파격 로맨스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연두씨의 스크린 데뷔작 <강남 1970>은 이달 21일 개봉한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