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천탕, 저절로 입이 떡 벌어지는 어마어마한 크기와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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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천탕, 저절로 입이 떡 벌어지는 어마어마한 크기와 양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5.01.0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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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천탕 ⓒ 데일리중앙
지난 3일 MBC '맛있는 TV'의 리얼맛짐 검증 '더 맛'에서 동해시의 맛집을 소개 했다.

그 맛집은 해천탕 전문점이었다.

해천탕이 등장하자 셰프 오지선, 유성남, 요나구니 스스무 프렌치 씨는 입을 쩍 벌렸다.
큰 문어와 전복, 홍합, 가리비 등 고급 해산물들 한가득 나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해산물을 걷어내니 진한 육수에 영계닭이 있었다.

요나구니 스스무 프렌치 씨는 "식재료가 좋으니 맛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오지선 씨는 "전복은 입에 넣으니까 녹았다"라고 아낌없는 칭찬을 했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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