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어머니 나이에 멘붕 빠진 누리꾼들 "언니야 엄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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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어머니 나이에 멘붕 빠진 누리꾼들 "언니야 엄마야"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5.01.24 1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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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어머니 나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효린과 효린 어머니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효린 씨는 엄마와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효린 엄마의 등장에 MC들은 "코디네이터 언니 아니냐? 엄마 맞느냐"고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씨스타 소유는 효린 어머니가 맞다고 했고 놀라운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김광규보다 3살 어린 나이로 전현무는 "어머님 친구분들 중에 괜찮으신 분 없느냐"라며 즉석 주선에 나서 폭소케했다.

효린은 과거 엄마의 돌직구에 서운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효린은 당시 방송에서 주변인들에게 딸을 여신으로 지칭하는 엄마 때문에 창피하다는 딸의 사연에 "우리 엄마는 팔이 밖으로 굽었다. 내게 예쁘단 얘기를 전혀 하지 않고 개성있는 편이지 예쁜 얼굴은 아니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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