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그렇게 많이 오던 대학로인데. 엄마랑 온 적이 없었네요. 정식 첫 데이트. 죄송. 힝. 앞으로 자주해요"라는 글과 함께 어머니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사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사진 속 김기리 씨는 어머니와 함께 손을 꼭 잡고 사람들이 많은 광장에서 두 팔을 벌리고 웃음 짓고 있. 그는 검은색 모자와 같은 색 마스크, 코트를 착용하고 어머니와 한식을 즐겼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