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하율이, 유재석 보조MC 귀요미... "정말 도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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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하율이, 유재석 보조MC 귀요미... "정말 도움 돼"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5.03.08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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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씨가 유치원에서 만나 아이 하율이에게 고마운 맘을 전달했다.
 
7일 오후 6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하율이가 초보 선생님 유재석 씨를 적극적으로 돕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유재석 씨는 3~4살의 원생들을 담당했다.

이날
하율이는 유재석 곁을 맴돌며 우는 아이를 위해 휴지를 뜯어주고, 옷 벗는 일을 도우며 유재석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유재석 씨는 "이날 내내 보조MC를 담당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됐다"고 설명했다

박명수 씨는 "저런 아이를 내가 만났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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