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와 키스하던 드레이크, 갑자기 구역질... 해명,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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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와 키스하던 드레이크, 갑자기 구역질... 해명, 충격?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5.05.0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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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마돈나 씨와 아찔한 키스 퍼포먼스를 펼친 음악그룹 빅타이머스 멤버 드레이크 씨가 무대 위에서 구역질을 해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12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코첼라 밸리에서 진행된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두 사람은 마이클 잭슨의 '휴먼 네이처'를 함께 불렀다.

이들은 이어 파격적인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키스 퍼포먼스를 하던 드레이크 씨는 급작스레 팔을 휘저으며 황급히 얼굴을 떼내 놀라움을 안겼다.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던 드레이크 씨는 이내 헛구역질을 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마돈나 씨는 당황한 기색이 보였지만 자연스레 노래를 이어갔다.

드레이크 쪽은 "키스를 싫어한 것이 아니었다. 그런 퍼포먼스는 사전에 계획돼 있던 것"이라며 "다만 마돈나의 립스틱에서 이상한 뒷맛이 났기 때문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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