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씨의 결혼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박준형 씨 신부가 전파를 타 호기심을 자아냈다.
46세 늦깎이 신랑 박준형 씨는 드디어 13살 연하 스튜어디스랑 백년가약을 맺는다.
god 멤버인 손호영 씨는 "드디어 준형이 형이 결혼을 한다"라라며 "막혀 있었더는데 뻥 뚤린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손호영 씨는 신부에 대해 "단아하고 멋있는 여성"이라고 설명했다.
박준형 씨는 결혼 소식을 화보 촬영 당시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밝혔다.
그는 행복해 하는 모습으로 반지를 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소영 기자 webam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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