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문에 무능한 정부를 비꼬는 듯한 비속어들이 시중에 나돌고 있다.
대통령을 빗댄 '유체이탈 바이러스'라는 말까지 등장했다.
메르스 사태 30일 만인 18일 현재 메르스 확진환자 수는 165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23명이 숨졌다. 치사율이 14%에 육박하고 있다.
감염 위험이 있는 격리대상자도 전국적으로 6700명을 웃돌고 있다.
데일리중앙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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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무능한 정부를 비꼬는 듯한 비속어들이 시중에 나돌고 있다.
대통령을 빗댄 '유체이탈 바이러스'라는 말까지 등장했다.
메르스 사태 30일 만인 18일 현재 메르스 확진환자 수는 165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23명이 숨졌다. 치사율이 14%에 육박하고 있다.
감염 위험이 있는 격리대상자도 전국적으로 6700명을 웃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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