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정으로 '미생'의 대박에 이어 또한번 본인의 웹툰 작품이 영화화 되면서 인기 웹툰 작가로써의 입지가 더 굳어졌다.
만화진흥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부천시가 출자한 콘텐츠 전문 투자조합인 유니온 글로벌 CG투자조합이 윤태호 작가의 웹툰 '파인' 작품에 투자를 결정했다.
한편 최규석 작가의 네이버 웹툰 송곳도 드라마화가 결정되고 캐스팅이 진행되고 있어 '웹툰의 재탄생'에 대한 웹툰 애독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웹툰의 미디어화 결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재미있게 만들어 주세요." "내가 좋아하는 웹툰인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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