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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의 아름다운 뒤태가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I'm Jane" "목숨 건 연애~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의 모습은 아름다운 뒤태와 베레모를 쓰고 머리를 묶은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영화 '목숨 건 연애'에서 연쇄 살인마를 쫓는 의욕 넘치는 추리소설 작가 제인 역으로 분한다. 천정명이 제인의 오랜 친구이자 지구대 형사인 록환으로 분하며 중화권을 대표하는 남자배우 진백림이 제인의 마음을 뒤 흔들어 놓는 정체불명의 훈남 제이슨 역을 맡아 순탄치 않은 러브라인을 예고한다.
한편, 영화 '목숨 건 연애'는 살인 사건을 둘러싼 세 남녀의 오싹하고 애정 넘치는 로맨틱 코미디로 내년 상반기 개봉이 예정되어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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