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하시마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가운데, 누리꾼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배달의 무도' 편이 방송됐다.
멤버 중 하하는 하시마섬 주인공의 사연을 듣고 눈물을 흘렸고, 유재석 또한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시마섬은 일본이 유네스코 산업유산 후보로 등록시킨 후 '산업유산'이라는 이름 뒤 일제강점기 시절 조선인을 강제로 징용하여 감옥섬이라는 악명을 지녔다.
또한 일본인들 대부분은 하시마섬에 대한 정보가 없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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