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조영남 씨가 송해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놀라움을 주고 있다.
지난 21일 KBS2 '나를 돌아봐'는 추석 특집으로 6명이 다함께 모이는 촬영이 이어졌다.
송해 씨는 촬영장에 일찍 도착해 나머지 출연자들을 기다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늦게 도착한 이경규, 조영남 씨는 오히려 송해 매니저인 조우종을 구박했다.
결국 송해 씨는 화가 폭발했다.
송해 씨는 조영남과 이경규에게 고함을 질렀다.
조영남 씨는 화가 난 송해 앞에 무릎을 꿇으며 "잘못했습니다"라고 고개 숙여 사과럴 건넸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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