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문이 뜨는 소식에 기대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추석(27일)인 오늘 27일 연중 가장 큰 달인 슈퍼문 소식에 누리꾼들의 환호가 이어지고 있다.
날씨가 쾌청한 편이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슈퍼문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이하 천문연)에 의하면 2015년 한가위인 오늘(27일) 보름달은 서울기준 오후 5시 50분에 뜨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뜨는 보름달 중 가장 큰 모습일 것으로 얘상되고 있다.
주요 도시 월출 시간을 각각 살펴보면 모두 다르다.
서울 오후 5시50분, 춘천 오후 5시47분, 강릉 오후 5시42분이다.
이어 청주 오후 5시48분, 대전 오후 5시48분, 전주 오후 5시49분, 광주 오후 5시50분이다.
또한 대구 오후 5시43분, 부산 오후 5시41분, 제주 오후 5시51분, 울릉도 오후 5시34분, 독도 오후 5시30분 등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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