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여은, 비밀번호 포스트잇 붙였다가 혼줄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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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은, 비밀번호 포스트잇 붙였다가 혼줄난 사연?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5.10.0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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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손여은 씨가 자신의 실수로 오민석의 변호사 사무실 관련 비밀번호를 노출시켜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전파를 탄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12회에서는 선혜주(손여은)가 이형규(오민석)에게 혼나는 모습이 방송에 담겼다.

이날 이형규는 선혜주가 사무실과 관련된 비밀번호들을 포스트잇에 적었다.

그는 모니터에 붙여놓은 것을 발견해 눈길을 끌었다.

이형규는 "변호사 사무실은 보안이 생명인 거 모릅니까. 빨리 외우고 떼세요"라며 화를 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송준영(윤희석)은 이형규가 자리를 비운 사이 변호사 사무실에 발걸음음을 옮겼다.

송준영은 이형규와 친한 척을 했다.

그는 이어 선혜주에게 커피를 타 달라고 부탁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송준영은 선혜주가 커피를 타는 사이 모니터에 붙어 있는 포스트잇을 확인했다
 

이지연 기자 webmam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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