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대 불가사의, 승무원 45명 갑자기 백발 미라돼?
상태바
세계 5대 불가사의, 승무원 45명 갑자기 백발 미라돼?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5.10.06 16: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문의 행방불명이나 증발사건을 모아놓은 '세계 5대 미스터리 사건'이 누리꾼들 사이 갑작스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5대 미스터리 사건'을 모아놓은 장문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세계 5대 미스터리 사건을 살펴보면 우선 1930년 에스키모 증발사건을 꼽을 수 있다.

마을 주민 27명이 쓰던 총과 썰매 등을 고스란히 남겨둔채 감쪽같이 사라져 경악케했다.

과거 1940년 버지니아 해군기지 증발사건도 의혹을 자아내고 있다.

이 사건은 버지니아주에서 출항한 브레이크호가 출항한지 5시간만에 통신이 끊긴 것을 의미한다.

또한 같은날 다시 나타난 브레이크호에 탑승했던 승무원 45명은 백발의 미라모습으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실종사건이 종종 일어나는 버뮤다 삼각지대 근처에서 일어난 미해군 수송기지 등의 이야기들도 포함돼있다.

세계 5대 미스터리 사건에 대해 호기심을 유발하기 위해 조작됐다는 일부 누리꾼들의 의견이 흘러나오고 있다.

또한 외계인 등이 관련된 일들이 아닌가라는 가능성도 조심스레 제기되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