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로 접어들면서 일조량이 부족해지면 활력이 떨어지고 기분이 처지는 등 계절성 우울증이 생길 수 있다.
가을에 찾아오는 우울증을 예방하려면 햇볕을 많이 쬐어 떨어진 신체 리듬을 정상적으로 바꿔주어야 한다. 그리고 쌀쌀해 졌다고 움츠리지 말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서 세로토닌을 활성화 시켜주어야 한다. 이 외에 술과 커피 대신 생강차 칡차 율무차 등을 마시는 것도 세로토닌을 활성화시켜주는 방법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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