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에서 추락한 여성과 행인이 충돌하는 사고가 생겨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시민들 사이에서 추락한 여성이 살아남고 충돌한 행인은 사망했다는 뜬 소문이 돌았던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 오피스텔에서 추락한 여성과 행인이 충돌했다고 부산 북부경찰서가 설명했다.
오피스텔에서 추락한 여성은 이날 건물 15층 옥상에서 투신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 여성은 추락 도중 건물의 입간판 등의 충격 흔적으로 보았을 때 다른 곳에 부딪힌 뒤 행인과 충돌한 것으로 보인다고 알려진 상황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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