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소식이 알려졌다
가수 고(故) 김광석씨 부인 서해순씨가 남편과 딸을 숨지게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은 명예훼손이라는 수사기관의 판단이 나온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오늘 (3일) 이 기자를 형법상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는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 씨와 함께 영화를 제작한 영화사 대표와 제작이사도 형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함께 검찰에 송치할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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