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군병원과 군 의료체계의 실태와 문제점을 지적해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오후 방송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군병원에서 터무니없는 오진을 받은 홍정기 일병의 이야기가 담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 일병은 사망 전 부대 의무대에서 두통약과 두드러기약을 처방받았지만 홍 일병의 병명은 급성 백혈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자아냈다.
또한 제작진이 만난 한 의료 전문가는 “현재 복무중인 군의관 대부분은 전문의 자격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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