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한 살인 전과자가 경찰에 붙잡힌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김씨는 전날 오후 7시5분께 광산구 한 정신병원 폐쇄병동에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병원 관리 직원이 출입문을 잠그지 않은 사이 달아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알리고 있는 사오항이다.
경찰은 이날 오후 1시께 광주 광산구 한 대학교 인근 길에서 김씨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했다
결국 경찰은 그를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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