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기태영이 둘째 딸 로린 양의 사진을 공개한 소식이 알려졌다.
앞서 지난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아빠가 된 청춘스타’ 특집으로 꾸며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태영은 “로희가 작년에 말을 너무 안 들었다. 미운 네살이다”라고 호소했다
이어 “뭐든 다 싫다고 한다. 모든 게 진행이 안 되니까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지난해 8월 태어난 둘째 로린 양에 대해 이야기 하며 아내 “유진을 꼭 닮았다”고 자랑했다.
그는 자신의 휴대폰에 저장된 둘째 로린 양의 사진을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그는 “로희와 로린이는 닮았는데 다르다. 로희는 시크했는데 로린이는 애교도 많고 잘 웃는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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