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혜정, 이효리 언급한 이유는?
조한혜정이 화제의 인물로 꼽히고 있다.
연세대학교 문화 인류학 명예교수로 재직중인 조한혜정 교수는 평소 젊은 세대와 끊임없이 소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청소년들의 꿈 발전소로 불리는 ‘하자 센터’를 비롯, 실천하는 현장 연구가로 이름을 알린 조한혜정 교수는 “나의 이야기로 그동안 영향을 받은 친구들이 있었고, 항상 변화를 꾀했기에 이 자리에 선 게 아닌가 싶다”라며 겸손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조한혜정 교수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계속되는 경쟁으로 예민하고 공격적으로 변해가는 대한민국 사회의 위기를 타파할 방법으로 ‘성찰’을 꼽았다. ‘3년 일했으면 1년 쉬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조한혜정 교수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라는 건 모두가 알고 있다. 하지만 누군가 시작하면 자리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톱스타 이효리도 어느 시점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제주도로 내려갔다. 일단 놓는 것. 그것이 중요하다”라며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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