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나 남미가 좌파의 활동이 왕성한 반면
사실 아시아에서는 좌파 활동의 근거지도 없엇다고 볼 수 있다.
그만큼 진보주의가 싹트기가 어려운 환경이었다는 반증이다.
그런데도 이만큼 민주주의가 성장할 수 잇었던 것은 진보주의자 특히 좌파주의자들의 공이 크다고 할수 있다. 거기에 대척점에 선것이 이승만-박정희-전두환으로 이어지는 반고주의다. 반공하면 모든 것의 우선이었으니까. 국시라고 했을정도니.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군.
다들 자기 앞가름 하기 바빠서 어디 남들 생각 한번이라도 하고 살수가 있어야지.
이렇게 팍팍한 세상살이에도 좌파 진보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나마 이만큼이라도 유지되는게 아닐까 한다. 적자생존의 동물의 왕국과도 같은 한국에서
진보적 목소리가 없다면 약자는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을 것이다. 진보 만세 좌파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