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한국판 패리스 힐튼 열연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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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한국판 패리스 힐튼 열연 호평
  • 김기동 기자
  • 승인 2010.03.0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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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판 패리스 힐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 이시영씨
ⓒ 데일리중앙
KBS 드라마 '부자의 탄생'에 출연 중인 이시영씨의 동안 미소가 세간에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온라인상에는 드라마 '부자의 탄생'에서 열연 중인 이시영씨의 미소에 대해 "세련되면서도 귀여운 아기와 같은 미소를 선보였다."며, "'동안(童顔) 미소녀'라는 애칭을 붙여주고 싶다."는 글을 게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W스타일치과 노원종 원장은 "이시영씨는 귀여운 이미지를 주는 인상을 가지고 있다. 특히, 그는 봉긋한 이마와 큰 눈 그리고 웃을 때 보이는 새하얀 치아는 귀여운 동안의 이미지를 극대화 시켜준다."며, "특히, 그는 동그란 모양의 치아와 가지런한 치열을 갖고 있어 웃음을 지을 때 상대방으로 하여금 앙증맞고 귀여운 느낌을 준다. 이시영씨에게 붙여진 '동안 미소녀'라는 애칭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노 원장은 이어 "아름다운 미소는 자신의 가치를 높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며, "최근에는 이시영씨와 같은 귀여운 인상을 주는 미소를 닮고 싶다는 환자들이 급증해 그의 인기를 직접 실감하고 있다. 특히,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연예인들과 대인 접촉이 잦은 전문직 종사자들이 인비절라인과 같은 투명 치아교정을 선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비슷한 평가를 내리고 있다. 광고계 한 관계자는 "이시영씨는 다양한 이미지를 표출 할 수 있는 연기자이다. 아울러 밝은 느낌을 주는 얼굴형과 미소는 소비자들에게 곧바로 신뢰감을 높여준다."고 말했다.
 
한편, 이시영씨는 새 드라마 '부자의 탄생'을 통해 한국의 '패리스 힐튼' 캐릭터를 맡아 열연 중이다. 그는 극 중 재벌가의 미녀 상속녀 역으로 분해 마음에 두고 있는 남궁민을 놓고 이보영과 연적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드라마와 광고계에서 끊임 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시영씨의 거침없는 연예계적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기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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