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영탁, 매니저와 함께한 콘서트 준비...전석 매진 위엄
상태바
'전참시' 영탁, 매니저와 함께한 콘서트 준비...전석 매진 위엄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3.10.01 2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영탁이 출연하여 일상과 곤서트 현장을 공개했다. 

평소 집이 가까워 자주 운동을 같이 한다는 영탁 씨와 매니저는 아침 러닝에 나섰다. 이때 지나가던 시민들이 영탁을 알아보고는 사진 요청을 해 공원을 팬미팅 현장으로 만들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공연장으로 향하던 영탁 씨와 매니저의 데칼코마니 같은 착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영탁 씨는 매니저 생일을 맞아 그의 취향을 저격한 명품 옷을 선물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공연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시작 전부터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대기실로 향했다. 그는 내로라하는 아이돌들만 공연한다는 대규모의 체조경기장 전석을 매진시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리허설에 들어간 영탁 씨는 본 공연만큼이나 열정을 쏟았고, 매니저는 커스텀 마이크부터 물, 수건과 리허설 현장까지 세심하게 챙겼다. 마지막까지 매니저의 지원을 받으며 무대로 올라간 영탁 씨는 '누나가 딱이야'를 시작으로 '찐이야', '네가 왜 거기서 나와', '폼미쳤다' 등을 부르며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