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걸 전소민, 차수연과 함께 영화 '러브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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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걸 전소민, 차수연과 함께 영화 '러브콜' 출연
  • 김기동 기자
  • 승인 2010.09.02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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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및 안박극장 동시 복귀... '러브콜',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

▲ 배우 전소민씨. (사진=비밀결사단)
ⓒ 데일리중앙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함께 자전거 즐겨찾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배우 전소민씨의 영화 촬영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배우 차수연(한나 역)씨와 함께 영화 <러브콜>(감독 김삼력)에서 수아 역으로 촬영을 하고 있는 것. 주인공 한나와 같이 일하고 있는 동료이자 친구의 역할을 맡은 전소민씨는 이번 작품이 첫 로맨틱 멜로 영화라고 한다.

국내 최초 SF추리사극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는 <기찰비록>에서 최의신 역으로 촬영 현장을 공개했던 전소민씨는 1년 여 만에 안방극장과 스크린에 동시에 복귀하게 된 것이다.

한편, 전소민씨가 출연하는 영화 <러브콜>은 2010년 인천 영화 제작 지원을 위한 공모전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장편 부분에 최종 선정된 작품이다. 기획의 완성도 및 작품성을 인정받은 화제작으로 제작 전부터 한껏 기대감을 모았던 화제작이다.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

김기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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