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영웅호걸, 스크린 대결... 만능엔터테이너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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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영웅호걸, 스크린 대결... 만능엔터테이너 등극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1.02.1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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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전소민씨와 SBS 예능 프로그램 <영웅호걸>이 '제1회 올레(Olleh) 롯데 스마트폰 영화제'를 통해 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컨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폰 영화는 충무로 스타감독으로 유명한 이준익 감독과 박찬욱 감독의 작품을 통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에게 가까우면서도 새로운 컨텐츠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3일부터 2월 13일까지 40여 일 간의 응모기간으로 진행되고 있는 '제1회 Olleh 롯데 스마트폰 영화제'에 2011년의 기대주로 급부상하고 있는 두 명이 미녀스타가 작품에 직접 참여해 영화제 출품작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영웅호걸에서 아이유를 주연으로 하는 '초대받지 못한 손님'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영화 <헬프미>(극본 안홍철 강석주 김자영/ 감독 안홍철)는 도시 속 한 건물에서 살고 있는 소민(전소민 분)과 정엽(전석호 분)의 양면을 재기발랄하고 재미있게 보여주는 코믹드라마로 공원의 여자 화장실에서 펼쳐지는 해프닝이다.’

한편 영화<헬프미>의 제작사 웹2링크 관계자는 "제작준비 단계부터 배우와 스탭들의 뛰어난 호흡에 기대가 많이 되는 작품"이라며 "이번 주 후반작업을 마지막으로 '제1회 Olleh 롯데 스마트폰 영화제'에 출품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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