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송아씨는 지난 9일 <한국일보> 인터넷판인 한국아이닷컴과 인터뷰에서 "이승기씨는 가수, 연기, MC 만능엔터테이너로 자리잡았다"며 "저도 한계에 벽을 두지 않고 다방면에서 최고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민송아씨는 최근 KBS 2TV 연예·영화정보 프로그램 <연예가 중계>에 리포터로 합류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주 <연예가 중계>에 리포터로 출연해 새하얀 피부에 깜찍하고 청순한 외모로 단숨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얼짱리포터'라는 주제어가 주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머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어린 시절을 홍콩 등 영어권 외국에서 자란데다 빼어난 영어 실력 때문에 새로운 엄친딸 대열에 등극했다.
현재 홍익대 대학원에 다니고 있는 민송아씨는 최근 3D 영화 <퍼포머>에 캐스팅돼 영화배우 데뷔도 앞두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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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닯아서요~~~~ 방송 생각은 안나는데 이름과 사진 보고 떠올랐어요~~ 엄청 부자에~~ 남자도 괜찮은 사람과 연결됐던거 같은데 닯은 다른 사람이면 말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