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씨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팬들로부터 "사슴 눈매를 닮았다"고 알려지고 있다.

온라인 상에는 현아씨의 최근 고등학교 졸업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그는 깨끗한 민낯과 반짝 반짝 빛나는 눈매가 독보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현아는 사슴 눈매를 갖고 있다.", "청순미 종결자", "무대와 달리 청순한 모습도 잘 어울린다. 특히, 청순한 눈매가 인상적" 등 관련 글들이 쏟아지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압구정 세미성형외과 박상현 원장은 "현아씨의 민낯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통해 눈매가 얼마나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지를 알 수 있게 했다. 특히, 현아씨는 호감을 주는 투명하고 청순한 눈매를 갖고 있다"며, "현아씨의 눈매는 얼굴의 동적인 변화와 정적인 변화에 중심을 잡아주는 타원형 구조이다. 이는 상대방에게 안정감을 주고 차분한 느낌을 극대화시킨다"고 말했다.

한편, 현아씨는 지난 9일 한국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건국내 예술문화대학 예술학부 수시 전형에 합격한 그는 2011 학번 새내기로서 학업과 가수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