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느끼는 카이스트 총장!"서남표 카이스트 총장이 12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최근 학생과 교수의 잇따른 죽음 등 학내 사태에 대한 현안보고를 하면서 유가족과 국민께 사죄한다는 대목에서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서 총장은 논란이 되고 있는 차등 등록금 징수제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영어몰입식 교육에 대해서는 폐지 대신 개선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겠다고 말했다. ⓒ 데일리중앙 윤용 윤용 기자 hiddink77@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묶음기사 정치권 "서남표 총장 물러나라"... 거세지는 사퇴 압박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