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는 "나이지리아 경찰이 남동부 이모 주의 한 가정집에서 기계적으로 아기를 생산하고 판매하던 조직의 꼬리를 잡고 압수수색을 벌였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아기 생산 공장으로 여겨지는 집에서 여자청소년 17명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여자청소년들은 모두 임신한 상태였으며 경찰은 팔려가기 위해 대기 중이던 아기 11명도 구출했다.
조직의 우두머리로 알려진 여자는 도주해 경찰이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은 소녀들에게 1명당 192달러를 주고 아기를 생산하게 했다
이들은 적게는 1920달러, 최고 6400달러를 받고 아기를 팔아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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