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 씨와 이나영 씨가 열애를 공식 인정해 충격을 주고 있다.

3일 원빈과 이나영의 열애 현장이 보도됐다
 
이후 두 사람의 소속사 이든나인 쪽은 공식 입장을 내고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든나인 쪽은 "두 사람이 같은 소속사에 있다보니 작품과 광고 등 자주 만나게 되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됐다"며 "최근에 자연스럽게 가까운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 모두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이니 애정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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