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신동엽은 "남상미씨가 자기애가 강해 자기 얼굴 보는 걸 좋아한다더라"며 "작품에서 본인 출연 장면을 무한 반복해서 본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입을 열었다

남상미 씨는 "월정액 VOD를 구매해서 눈 뜨면 그걸 계속 켜 놓는다"며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이에 화들짝 놀란 MC들은 "정말이요? 업소처럼 계속 틀어 놓는 거냐"고 물었다.

남상미 씨는 "그렇다. 계속 틀어놓는다"며 "시간이 촉박해 급하게 나가야 할 때가 있으면 빨리 내 부분만 돌려 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승기 씨와 '하기 힘든 말'이라는 뮤직비디오를 찍은 적이 있었다"며 "그때 영상을 100번 이상 봤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