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 30대 여성이 안전장비(로프)를 착용하지 않은 채 번지점프대에서 뛰어내리는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번지점프 뛰어내릴 당시 55m 높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안전요원은 "그 여성이 몸에 맨 것으로 착각한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 13일 오후 3시 40분께 경기도 가평의 한 리조트에 있는 번지점프대에서 36살 강모 씨가 추락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강 씨는 장기가 파열되고 머리를 크게 다친 강 씨는 오늘(16일) 새벽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강 씨는 추락 당시 번지점프대와 연결된 고무줄 두 개를 몸에 연결하지 않은 채 45m 아래 강물로 떨어졌다고.
번지점프 업체 대표는 "강 씨가 긴장을 한 나머지 로프가 연결됐는 줄 알고 뛰어 내렸으며, 안전 관리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들에 대한 추가 조사를 통해 업체의 과실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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