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규 소장은 지난 달 17일 여객선 사고 해상에 도착한 독도함(1만4,000톤)에 탐색구조단을 설치해 해상 탐색과 구조작전에 적극적으로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판규 소장은 UDT/ SEAL출신이다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에는 국내외 최첨단 장비들이 모두 동원되어 왔다 김판규 해군 소장은 힘들고 지쳐가는 수색대와 많은 잠수부들에게 활기를 불어 넣어주며 격려하는 역할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노력으로 김판규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장(소장)은 탐색구조단장으로 해상탐색구조 작전을 진행해왔다 그는 일부 세월호 실종자 가족으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