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북부 도시 치앙 라이의 공항에서 사람들이 뛰쳐 나오고 거리에 금이 갔다고
아직까지 인명 사고나 건물 손괴 보고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지질측량소는 이 지진이 초기 추정 규모 6.0 크기이며 지표 진앙지가 태국 치앙 라이 남서쪽 27 ㎞ 지점이라고 말했다. 지하 진원지는 얕은 7.4 ㎞라고 한다.
이 지진은 태국 제2 도시 치앙 마이는 물론 수도 방콕에서도 느껴졌는데 커튼이 흔들렸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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