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함께 3일 방한하는 디이 펑리위안(51) 여사는 1박 2일 일정 동안 별도일정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그는 3일 오후 청와대 공식환영식과 방명록 작성ㆍ기념촬영을 진행한다
그는 저녁 만찬 전까지 문화체험 기회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4일 펑 여사는 일부 행사에서 빠져 단독일정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시 주석은 한국에 중국 판다를 선물하기로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 대통령은 시 주석이 판다를 선물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많은 분들이 판다 보기를 기대하고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시 주석 내외는 4일 저녁 중국으로 다시 돌아갈 예정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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