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연출 김형석, 이나정 /제작 몽작소/이하 ‘오마비’)가 화제다
이 드라마는 소지섭과 신민아 등 대한민국 최고 케미 배우들의 조합으로 방송 4회 만에 10.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 시청률 10%대를 돌파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24일 방송된 4회 분은 당당히 동시간대 2위 자리를 차지했다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켜왔던 '육룡이 나르샤'를 3% 차이로 따라 잡아 놀라움을 더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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