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나의 원수들....내 인생에서 사라졌으면..." 최숙현 선수 '자살 전' 다이어리 처음 공개 "나의 원수들....내 인생에서 사라졌으면..." 최숙현 선수 '자살 전' 다이어리 처음 공개 오늘 오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청문회에서 이옹 미래통합당 의원이 故(고) 최숙현 선수의 일기장 다이어리를 처음으로 공개했다.2019년 고 최숙현 선수가 직접 사용한 다이어리의 '나의 원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서 최 선수는 가해자로 지목된 김규봉 감독, 장윤정, 김도환 선수 등의 실명이 적혀져 있었다.최 선수는 다이어리에 자필로 "원수는 두명 이상인데, 장윤정 김규봉 이광훈 김정기 김주석 이광훈.."이라고 적었다.또한 다른 페이지의 "내가 아는 가장 정신나간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백번 물어도 똑같다. 장윤정, 김규봉 감 사회 | 이해준 기자 | 2020-07-22 15:18 고 최숙현 선수 죽음 이유가 '최숙현 부모'라고 주장하는 '김규봉.장윤정.김도환' 고 최숙현 선수 죽음 이유가 '최숙현 부모'라고 주장하는 '김규봉.장윤정.김도환' 철인 3종경기 트라이애슬론 국가 대표 출신인 고 최숙현 선수에 가혹 행위를 가해 죽음에 이르게 한 가해자 경주시청 3인방이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참석해 자신들이 가해자가 아니라 최숙현의 부모외 최숙현의 갈등 때문에 비극이 일어난 것이라 주장하며 혐의를 부정했다.CBS 노컷뉴스가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실을 통해서 입수한 당시 공정위 회의록에는 경주 시청의 김규봉 감독, 김도환선수, 장윤정 선수는 가혹행위 의혹를 부인했다.이미 최숙현 선수가 대한체육회 클린스포츠센터에 폭행,폭언 사실을 접수하자마자 당시 조사 대상이 아니었던 운동처방사 안주 사회 | 이해준 기자 | 2020-07-22 15:09 최숙현 선수 아버지 "경주시청팀이 지옥과 같은 세상이었다는 사실을 진작 알았더라면..." 최숙현 선수 아버지 "경주시청팀이 지옥과 같은 세상이었다는 사실을 진작 알았더라면..." [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최숙현 선수 아버지 최영희씨가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이 숙현이에게는 지옥과 같은 세상이었다는 사실을 진작에 알았더라면 절대 보내지 않았을 것"이라고 딸을 하늘나라로 떠나 보낸 부모의 애끓는 마음을 전했다."숙현이는 어릴 때부터 스포츠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 강했고 누구보다 스포츠를 사랑했다"고 말했다.최영희씨는 10일 국회에서 이용 미래통합당 국회의원과 함께 이른바 '최숙현법' 발의 관련 기자회견을 열어 이렇게 말하고 "우선 숙현이의 외롭고 억울한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는데 도와준 이용 국회의원과 모든 정치 | 김영민 기자 | 2020-07-10 12:42 처음처음1끝끝